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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였던 탕귀 은돔벨레는 지난 12일 토트넘의 공식 발표를 통해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구단은 탕귀 은돔벨레와 6월 30일부터 계약을 종료해 그가 떠남을 확인했다'라며 은돔벨레와의 상호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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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리옹 시절 은돔벨레의 재능을 확인했었기에 그가 반등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임대를 추진했다. 하지만 리옹, 나폴리,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 생활을 했음에도 은돔벨레는 달라지지 않았다. 마지막 임대였던 갈라타사라이에서는 햄버거 취식, 몸무게 관리 실패로 큰 질타를 받으며 불성실한 훈련 태도까지 보였다. 결국 토트넘은 은돔벨레와의 계약이 1년이 남았음에도 위약금까지 안겨주며 그를 내보내는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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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유니버셜은 '바르셀로나는 자유계약선수가 된 은돔벨레를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 토트넘으로 돌아온 은돔벨레는 계약 종료로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그 후 그의 에이전트가 은돔벨레를 바르셀로나에 역제의했다'라며 은돔벨레의 제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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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대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며 사실상 떠밀려서 팀을 떠난 은돔벨레지만, 그의 자신감은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기회를 노렸다. 만약 은돔벨레가 바르셀로나에 정말로 입단하게 된다면 이를 지켜보는 토트넘 팬들의 마음에는 만감이 교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