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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했다. 후임은 파격이었다. 휘르첼러 감독은 이번 시즌 지도자로 두각을 나타낸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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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월 26일생인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감독에 이름이 올랐다. 휘르첼러 감독은 31세110일에 브라이턴의 지휘봉을 잡았고, 2024~2025시즌이 막을 올리는 8월 17일에는 31세 180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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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라이턴에는 38세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비롯해 휘르첼러 감독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가 6명이나 된다. 1992년생인 손흥민도 그보다 한 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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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의 토니 블룸 회장은 "휘르첼러 감독은 선임 과정이 시작될 때부터 뛰어난 후보로 판단됐고, 장크트 파울리에서의 업적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어왔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바에 부합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휘르첼러 감독은 "브라이턴은 독특한 역사, 미래에 대한 대담한 비전을 갖고 있기에 여기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브라이턴은 몇 시즌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뤘고, 그 성공을 계속 쌓아나가는 게 목표"라고 화답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