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웨스트햄이 사무 오모로디온(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웨스트햄이 아틀레티코 포워드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오모로디온은 2004년생으로 올해 20세이다. 그라나다 유스 출신으로 2022년 그라나다 B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그의 가능성을 높게 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3년 그를 영입했다. 그리고 바로 알라베스로 임대 보냈다. 알라베스에서 그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라 리가 34경기(21경기 선발 출전)에 나와서 9골을 넣었다. 스페인 19세, 21세 대표팀 공격수이기도 하다. 2월에는 라 리가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모로디온은 1m93의 큰 키에 강력한 피지컬로 활동하는 정통 센터포워드다. 골결정력도 상당히 좋다.
웨스트햄으로서는 정통 센터포워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2024~2025시즌부터 웨스트햄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오모로디온을 향후 웨스트햄의 공격을 이끌어나갈 재능있는 유망주로 점찍었다. 이미 일각에서는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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