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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야르는 등을 진 디아즈를 향해 점프 후 두 발을 높이 들어 태클을 시도했다. 오른발 스터드가 디아즈의 종아리 높이로 향할 정도로 위험천만한 태클이었다. 루이즈는 고통을 호소하며 데굴데굴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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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은 그 이후 쿠에야르에게 디아즈를 향한 파울에 대한 처벌로 퇴장이 아닌 경고를 내밀어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팬들은 SNS 등을 통해 "불공평한 반칙", "저 선수는 다신 축구를 해선 안된다", "친선경기에서 이러는데, 리그나 컵대회에선 어떨지 걱정", "어떻게 퇴장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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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입장에서 디아즈가 큰 부상을 면한 건 천만다행이다. 당장 25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남미 월드컵'인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된다. 콜롬비아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브라질과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시즌 리버풀에서 EPL 8골, 컵포함 13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은 디아즈는 A매치 49경기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