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가 답답한 경기 끝에 덴마크와 비겼다.
잉글랜드는 20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유로 2024 C조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세르비아전과 똑같은 베스트 11을 들고 나왔다. 케인이 최전방에 서는 가운데 포든, 벨렁엄, 사카가 2선을 구축했다. 라이스와 알렉산더 아놀드가 뒤를 받쳤다. 게히와 스톤스가 센터백으로 나왔고, 트리피어와 워커가 측면 풀백을 구축했다. 픽포드가 골문을 지켰다.
덴마크는 3-5-2 전형이었다. 슈마이켈이 골문을 지켰다. 안데르센, 크리스텐센, 베스테르고르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맬레, 히울만, 호이비에르, 크리스티안센이 허리를 담당했다. 에릭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호일룬과 빈이 최전방 투톱을 구축했다.
경기 시작 22초만에 덴마크가 첫 슈팅을 때렸다. 중원에서 호이비에르가 에릭센과 패스를 주고받은 후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13분 워커의 크로스를 받은 포든이 그대로 치고 들어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선제골을 넣었다. 패스가 오른쪽 측면으로 향했다. 워커가 악착같이 달려들어가 볼을 낚아챘다. 문전으로 접근해 크로스했다. 덴마크 수비수들 두 명의 발에 맞고 케인 앞으로 볼이 갔다. 케인이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덴마크가 힘을 냈다. 전반 28분 호이비에르가 치고 들어갔다. 크로스를 올렸고, 에릭센이 잡아 패스했다. 호일룬이 백힐로 슈팅했지만 약했다. 덴마크는 원더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5분이었다. 케인의 패스 미스를 덴마크가 낚아챘다. 히울만에게 볼을 연결했다. 중원에서 히울만이 그대로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동점이었다.
후반 들어서도 양팀은 골을 만들기 위해 서로를 공략했다. 후반 2분 덴마크가 박스 안에서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슈팅이 계속 막혔다. 잉글랜드는 후반 6분 아놀드가 롱패스를 때렸다. 사카가 달려갔다.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에서 헤더를 시도했다.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11분 포든이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14분에는 사카가 개인기로 수비진을 흔든 후 그대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덴마크는 후반 18분 에릭센이 왼발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23분 ?T마크는 코너킥 상황 이후 흐른 볼을 2선에서 중거리슛으로 연결했다. 픽포드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37분 덴마크는 공세를 펼쳤다. 게히가 트래핑 미스를 범했다. 이를 덴마크가 잡고 치고 들어갔다. 게히가 달려들어 태클로 막아냈다.
결국 양 팀은 골을 만들지 못했다.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잉글랜드가 1승1무로 조1위, 덴마크가 2무로 조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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