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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데샹 프랑스대표팀 감독은 21일 "음바페의 기분이 나아졌고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만큼 모든 것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줄 수 있다"며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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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이 단소의 어깨를 강하게 찍은 후 코에서 출혈이 발생했고, 정밀 검진 결과 코뼈 골절로 드러났다. 단소는 SNS를 통해 음바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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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다. 그는 20일 코에 보호용 반창고를 붙이고 훈련에 조기 복귀했다. 일전을 하루 앞둔 이날에는 프랑스가 국기인 삼색기와 프랑스축구협회(FFF) 엠블럼이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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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코뼈를 다친 후 마스크를 구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다수의 팬은 고민하지 않고 '닌자거북이'를 외쳤다. "진정한 닌자거북이로 거듭난다"고 환호했다. 닌자거북이는 음바페의 별명이다. 닮았다는 이유에서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음바페는 6월까지는 파리생제르맹 소속이다. 그는 이번 대회를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 수술 등 향후 치료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음바페는 A매치 80경기에 출전해 47골을 터트렸지만 이례적으로 유로 대회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