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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를 3대0으로 완파한 스페인은 이탈리아를 1대0으로 꺾고, 2전 전승(승점 6)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왼쪽 측면 공격을 책임지는 윌리엄스는 뛰어난 탄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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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볼을 쳐냈다. 그러나 이 볼은 센터백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윌리엄스는 이탈리아전 MOM(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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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스페인을 선택했다. 스페인 연령대별 대표를 거친 윌리엄스는 2022년 9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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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팬들이 난리다. 윌리엄스의 맹활약에 경쟁이라도 하듯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팬들은 '이 돈을 내고 영입하는 구단은 도둑질을 하는 것이다', '아스날은 뭐하는 거야', '첼시는 최대한 빨리 그를 데려가야 한다', '맨유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등 흥미로운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최근 레알 마드리드행을 확정지은 세계 최고의 선수 킬리안 음바페, 아시아의 자랑 손흥민(토트넘),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이번 여름 유럽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