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용건이 붕어빵 손자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 패밀리가 그리운 응삼이, 故 박윤배의 고향 철원을 방문해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이숙과 전원 패밀리는 오랜만의 재회에 근황을 나눴다. 드라마, 연극, 가수 행사까지 쌍봉댁 전성시대를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숙부터,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복길 엄마 김혜정, 뮤지컬 '친정엄마'를 성황리에 마친 김수미까지 경사스러운 회장님네 근황이 전해졌다.
특히 최근 차남 김영훈, 황보라 부부의 득남으로 할아버지가 된 김용건에게 아낌없는 축하가 쏟아졌다.
김용건은 "우리 손주 예쁘다. 요새 사진을 계속 보고있다"며 행복해했고,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이렇게 보면 엄마 닮은 거 같고, 저렇게 보면 아빠 닮은 거 같다. 가만히 있으면 천사같다. 아직은 눈 감고 잠만 잔다"고 사진을 보여주며 손주 자랑을 했다.
사진을 본 김혜정은 보통 손주들이 한 대를 건너서 닮는다면서 "선배님(김용건)인데? 똑같아 완전"이라고 놀라워했다. 김수미와 김혜정은 "입술이 크다. 이목구비가 큼직한게 김용건 씨 닮았다. 큰 인물 되겠다. 사내 답게 생겼다"라며 칭찬했고, 이에 손주 바보 김용건은 감출 수 없는 기쁨과 흐뭇함을 보였다.
이미 손녀를 두고 있는 김수미는 "그냥 바라만 봐도 예쁘다. 말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자친구 A씨가 2021년 출산한 늦둥이 아들을 이듬해인 2022년 호적 입적 절차를 밟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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