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와 함께 인천시의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이 25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 가운데, 인천시를 대표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유 시장은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하신 스타들과 역사적인 곳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쁜 마음이다"라며 전년도 수상자들과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 시민들에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는 청룡시리즈어워즈와 함께 새로운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탄생부터 함께한 인천시는 현재 문화예술부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 시장은 "시장으로서 지역 예술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건 당연하다. 인천은 영종, 송도, 청라 국제도시를 비롯해 강화와 섬, 해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도시전략을 통해 세계 10대 도시 도약이라는 비전 '글로벌 톱10 시티 인천'을 향하여 전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곳 상상플랫폼이 자리 잡고 있는 인천항 내항 일대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관광, 복합업무, 산업경제 특화도시를 구상해 글로벌 최대규모 문화복합시설 큐브 조성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가 개최된 장소인 상상플랫폼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리는 오는 7월 19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유 시장은 "이 곳이 인천내항 1·8부두 자리다. 부둣가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창의적이 혁신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었다. 현재 부분적으로 개방을 한 상태인데, 정식 개관에 앞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상상플랫폼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1902년, 우리나라 최초로 이곳 인천항을 통해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다. 힘든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고, 독립운동도 했다. 또 후대를 위해 대학설립 자금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점차 한인들이 현지에 자리를 잡고 700만 재외동포로 성장해 대한민국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이 공간에 담긴 의미와 아름다운 인천항의 모습, 그리고 인천시가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기시면 좋겠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새롭고 창의적인 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 앞으로도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이 공간에 담긴 의미와 아름다운 인천항의 모습, 그리고 인천시가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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