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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엘슨'은 작곡가 제이슨, LE, 박노엘로 이뤄진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 2011년 결성됐다. 첫 싱글 '호커스 포커스(Hocus-Pocus)'부터 범키가 피쳐링한 '더 레이디(The Lady)' '이모션(Emotion)' '슬로우 잼(Slow Jam)' '아임 인 러브(I'm In Love)'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20년에는 객원보컬 썬안과 함께 신곡 '얼웨이즈(Always)'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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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스포츠조선에 "각자 본업으로 연락을 뜸하게 했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게 돼 너무 놀랐다. 아직까지 유가족이 받은 충격이 커 소식을 전하려고 마음먹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 "(그럼에도) 대중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였던 만큼 마지막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취재에 응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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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투엘슨의 사진과 함께 "실감이 나지 않네요. 10년간 동고동락하며 형제처럼 함께 지내왔던 투엘슨의 멤버가 고인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면서 "음악적 선배이자, 형으로써 끊임없이 나의 발전을 위해 애를 썼는데, 내 음악의 첫 단추였던 투엘슨의 제이슨 형. 언젠가는 한잔 술을 기울이며 지난 일들에 대해 담소하길 원했는데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R.I.P."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