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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KIA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롯데 이정훈이 포수 훈련에 집중했다. 정상호 롯데 배터리 코치는 이정훈을 전담 마크했다. 내 외야를 가리지 않고 데리고 다니며 포수 훈련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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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는 1타점 희생플라이 타구로 승부를 뒤집는 소중한 1타점을 올려다. 팀은 결국 12회 연장 끝에 KIA와 15대1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이정훈은 맹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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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캡틴 전준우가 복귀했다. 이정훈은 전준우가 돌아온 26일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지명타자로 나섰던 이정훈의 수비 포지션이 애매하다. 지명타자로 계속 나설 수도 없고, 1루나 외야 자리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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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발 장타 방망이 능력을 뽐내며 공격형 포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포텐을 터트리지 못했다. 방망이 능력은 확실했으나 수비 능력이 아쉬웠다.
최근 롯데는 주전 포수 유강남과 정보근이 부상과 부진으로 엔트리에서 빠져있다. 최근 경기 서동욱과 손성빈이 주전 포수로 나서고 있다.
이정훈은 포수가 주포지션이 아니지만, 경기 도중 언제든지 포수로 나설 수 있도록 대비를 하는 훈련을 했다.
올 시즌 이정훈은 29경기에 출전하며 65타수 22안타, 타율 3할3푼8리를 기록 중이다. 최근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훈은 27일 경기에도 선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방망이는 좋다. 수비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