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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대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별리그 C조에서 1승2무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세르비아(1대0 승)-덴마크(1대1 무)-슬로베니아(0대0 무)를 상대로 아쉬움을 남겼다. 비난이 빗발쳤다. 이날도 선제 실점했지만, 승패를 뒤집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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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다. 2003년생 벨링엄은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는 특급 스타다. 지난해 도르트문트(독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동하며 이적료 1억 300만 유로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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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 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투입한 모든 선수들이 역할을 해냈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정신이다. 젊은 팀에는 볼을 더 빨리 움직이는게 더 쉽겠지만, 우리는 인내심을 보여줬다. 막판에 롱스로인을 보냈고, 두 선수들이 볼을 만들기 위해 잘 움직였다. 우리는 더 나아지길 원한다"고 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로는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정조준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