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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명성만으로 이들을 합친 것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일본 출신의 EPL '급습'은 또 다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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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힘이 무서웠다. 가마다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시절 애제자였다.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 2월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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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다는 EPL에서 글라스너 감독과 재회했다. 그는 "글라스너 감독과 다시 함께 일하게 돼 더욱 기쁘다. EPL에서 맞이할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나와 팀 모두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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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34경기에 출전, 5골-1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고, 2021~2022시즌에는 유로파리그에서 5골을 터트리며 프랑크푸르트의 42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이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면서 가마다 영입 움직임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가마다는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와 계약했고, 이번 여름 다시 FA로 풀렸다. 가마다는 세리에A 29경기를 비롯해 모든 대회에서 38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가마다 외 EPL에 뛰고 있는 선수는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엔도 와타루(리버풀) 등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