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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지난 라운드에서 포항에 1대2로 석패했다. 전반 1분과 전반 19분 연속골을 내줬지만, 고승범이 전반 24분 아크 대각에서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 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고승범이 리그 13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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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돌아온 선수단은 빠르게 회복에 집중했고, 홍명보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필두로 포항전에서 나왔던 장단점을 분석했다. 대화와 훈련을 통해 다시 한번 축구화 끈을 바짝 조였다. 최근 쉼 없는 일정과 부상자 속출에도 울산은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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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7골-4도움으로 울산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포항전에서 침묵했지만 파울을 얻어내 고승범의 프리킥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상대 문전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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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수원FC와 역대 전적에서 12승1무1패로 절대 우세하다. 2021년 10월 2일 원정에서 3대0 승리를 기점으로 수원FC전 9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9경기에서 무려 24골을 터트린 저력이 있다.
울산은 만나면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던 만큼 이번에도 기세를 이어 분위기를 전환하겠다는 목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