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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로 2024에서 영국 대중지 더 선의 칼럼리스트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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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위스와 8강전에서 해리 케인과 이반 토니를 최전방에 함께 배치하는 4-4-2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이라 예상한다.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감독이 그렇게 느낀다면 해야 한다. 직감을 믿고 결정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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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칼럼리스트를 보면, '내로남불'의 극치다.
그는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무능의 극치'를 보여줬다. 한국은 아시안컵 대회 직전 64년 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4강에서 한 수 아래 요르단에게 패했다. 조별 예선에서부터 상당히 불안했다.
그의 포메이션은 언제나 '일관성'이 있었다. 해외파를 중심으로 쓸 수 있는 선수들만 썼다.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애초에 제대로 둘러 보지도 않았다.
결국 단순한 전술은 한국의 객관적 전력을 갉아 먹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존 방식을 고수했다. '원격 화상회의'로 대표되는 근무 태만과 준비의 부족, 그리고 감독 역량의 부족이 겹쳐진 쓴 결과물이었다.
그런데,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는 토너먼트 패배는 용납할 수 없고 뭔가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대표팀에서 그는 어떤 변화도 시도하지 않았던 그다.
때문에 '대표팀 감독이라면 직감을 믿고 결정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말 자체는 맞는 소리지만, 그가 하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그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에 대해 '당신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고, 지금 일어나는 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당연히 설명이 필요없는 '이상한 소리'다.
그는 잦은 외유, 무전술로 한국 아시안컵 4강 충격 탈락의 주범이었다. 그런데, 그는 이후 미국으로 곧바로 돌아갔고, 자신을 자화자찬했다. 어떤 반성과 치열한 고민도 없었다. 오히려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게이트'가 탈락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귀국 직후 '4차원 미소'로 축구 팬의 공분을 샀다. 그리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4차원 충고'를 건네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