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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검토 결과, 구조적인 측면에서 클럽의 규모와 형태는 현재 축구 성과를 반영하지 않으며, 필요한 숫자보다 더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구단이 정리해고 수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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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계속해서 '비필수 활동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주된 목표는 인원수과 직원 인건비를 줄이는 것이다. 현재 맨유는 1150명의 정규 직원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2년만에 100명 이상이 급증했다. EPL에서 가장 많은 직원수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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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지분 28.8%에 해당하는 약 13억파운드(약 2조2900억원)를 투자하여 축구 운영에 대한 통제권을 얻은 랫클리프 구단주는 지난해 12월 맨유를 인수한 이후 일부 수뇌부를 정리하는가 하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문화를 끝내고 사무실로 복귀하라고 명령하는 등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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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리차드 아놀드 전 맨유 CEO의 발언을 재조명했다. 당시 아놀드가 맨유가 선수들에게 10억파운드(약 1조7610억원)를 '불태웠지만', 얻은 성과가 별로 없다고 말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었다.
맨유는 지난 2023~2024시즌 구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인 리그 8위를 기록했다. 구단은 정리해고를 통해 절약한 비용을 스쿼드 개선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 텐하흐 감독은 다음시즌에도 유임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