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시카고'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12년째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로 열연하고 있는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비는 '시카고'와의 오랜 인연에 대해 연급했다. 그는 "처음에는 제작사로부터 오디션 제안을 받아 오디션을 봤다. 처음으로 한 뮤지컬을 만든 제작사였다"며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뮤지컬과 다르게 '시카고'는 높은 음역대가 아니다. 목을 풀지 않고 하는 유일한 뮤지컬이다. 낮은 음으로 구성돼 점나의 고유 음역대보다는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무대에서 실수를 한 경험을 묻자 아이비는 "록시가 처음 등장할 때 사다리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손에 땀이 나서 미끄러진 적이 있다. 이젠 익숙해져서 무섭지는 않다"고 했다.
박하선은 이에 "공연 직전 배가 아파 식은 땀을 흘린 적이 있다던데"라고 하자 아이비는 "진짜 큰일이 날 것 같은 수준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곡이 시카고에서 가장 힘든 안무에 제일 빠른 곡이었다. 조절이 안 되는 수준의 배 아픔이었는데 다행히 곡이 끝나면 쉬는 타이밍이었다. 3분을 버티고 달려 나가면서 의상을 찢고 나간 적이 있다. '섹시하고 요염한 시카고를 하다가 실수하고 은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라디오국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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