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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7일 새벽 1시 스위스와 '유로 2024' 8강 격돌한다. 잉글랜드는 주전 센터백 마크 게히(크리스탈팰리스)가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온다. 16강까지 경기력도 시원찮았기 때문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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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은 유로 기간 동안 '더 선'에 연재하는 칼럼을 통해 충고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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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유로 4경기 모두 4-2-3-1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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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의 파트너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코너 갤러거(첼시) 코비 마이누(맨유) 등으로 바뀌었다.
게히가 결장하는 가운데 사우스게이트는 백3 카드를 만지작 거렸다.
더 선은 '오른쪽 윙백에 트리피어나 알렉산더-아놀드를 두고 워커가 백3의 오른쪽 스토퍼로 올 수 있다. 잠재적으로 사카나 루크 쇼가 왼쪽 윙백을 맡을 수도 있다. 게히가 출전 정지된 상태에서 에즈리 콘사(애스턴빌라)가 대체자 1순위다'라고 조명했다.
콘사와 스톤스, 워커가 백3에 서는 3-4-3 내지는 3-4-2-1을 시도한 것이다. 물론 어떤 경우에도 클린스만의 제시한 토니와 케인 투톱은 해당 사항이 없다.
다만 변수는 벨링엄이다. 벨링엄은 슬로바키아와 16강전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세리모니를 펼쳤다. 벨링엄은 손을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가 무언가를 움켜쥐는 행위를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이 제스처가 슬로바키아를 향한 모욕인지, 품위 손상 행위에 해당되는지 논의 중이다. 벨링엄은 출장정지 또는 벌금 징계를 받을 수 있다.
벨링엄이 나오지 못한다면 투톱도 고려 대상이다. 더 선은 '벨링엄이 출전 정지를 당한다면 잉글랜드는 토니와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포든을 10번으로 하는 4-3-1-2 시스템을 플레이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일단은 백3에 무게감이 실린다. 더 선은 '잉글랜드는 2018년 월드컵과 유로 2020 일부 경기에서 백3를 펼쳤다. 잉글랜드는 아직 두 차례 훈련이 더 남아 백4를 고수할 수도 있지만 백3가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짚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