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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진은 유럽 올스타 수준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뮌헨)을 필두로 필 포든(맨체스터시티) 주드 벨링엄(레알마드리드) 부카요 사카(아스널)까지 빅클럽 에이스들이 총집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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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팔머는 만족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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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포지션도 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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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포워드 이반 토니(브렌트포드)도 대표팀에서는 후보다.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케인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토니가 선발로 나오려면 케인이 다치거나 잉글랜드가 투톱을 쓰는 경우 뿐이다. 둘다 가능성이 매우 낮다.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포든은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든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훈련에서 그는 우리에게 압박하고 높은 곳에 있으라고 말하는데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경기 중에 이런 일이 또 발생하면 함께 모여서 해결책을 찾고 어디가 잘못됐는지 파악하고 프레스를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든은 "나는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매 경기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 나는 늘 대표팀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첫 경기는 침묵했다. 할 말이 없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성장했고 덴마크전에는 골대를 때렸다"라며 앞으로 발전을 기대했다.
벨링엄과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포든은 "우리가 함께 뛰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때때로 경기가 진행되는 방식과 축구가 작동하는 방식 중 일부일 뿐이다. 우리는 공을 지켜내는 측면에서는 정말 잘 해냈다. 마지막에 압력을 가했고 희망적으로 움직였다"라며 벨링엄과 호흡도 나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