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7%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이 직접 만든 다이어트 비빔밥을 동생 효정에게 먹여주는 모습이 7.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살림남'은 7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 또한 올해 최고 수치를 갈아치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효정은 체중 감량 효과가 미미해 실망했던 서진의 방식 대신 초절식과 고강도 운동을 하는 극단적 다이어트 방식을 고집했다. 이 가운데 효정은 무리한 다이어트에 이상 증세를 보였고, "평소 손이 저리고 가슴이 아프고 숨 막힌다"라며 뜻밖의 증상을 고백해 걱정을 안겼다. 이에 박서진은 결국 효정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Advertisement
박서진은 먼저 세상을 떠난 형들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효정을 보며 심란해했다. 박서진은 "동생이 지금 딱 돌아가신 형들 나이다. 검사 결과를 듣는데 효정이도 또 보내는 거 아닌가 싶어서 겁이 났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앞으로 동생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민우는 어머니와 손을 잡고 생애 첫 둘만의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민우는 어머니의 단골 댄스 연습장으로 동행하며 18세부터 미용실에서 일하며 열심히 살아온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댄스 연습장에 도착했고, 화려하게 변신한 어머니를 마주한 이민우는 호화찬란한 환경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
그날 밤 어머니는 모두가 잠든 사이 평소 쓰지 않던 일기를 썼다.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후 행복한 날을 잊지 않으려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는 이민우 어머니는 "오늘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일기에 '살면서 처음으로 아들 손을 잡고 춤을 추는데 너무 행복했다. 늘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라고 써 감동을 줬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