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수현이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수현은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싱가포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현은 블랙 핑크 스트라이프 모노키니를 입고 몸매를 자랑했다. 177cm의 키에 긴 팔다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에서 복동희 역으로 출연하며 리얼하게 뚱뚱한 분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