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내년 시즌 출전권 걸고 8개 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내년 시즌 정규대회 출전권을 따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가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16일(한국시간) PGA 투어에 따르면 2024시즌 투어 챔피언십까지 정규대회 일정을 끝낸 뒤 내년 시즌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8개 대회를 개최한다.
9월 1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나파 밸리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10월 3~6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10월 10~13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10월 17~20일)이 미국에서 열린다.
이후에는 미국 밖으로 대회 장소를 이동한다.
일본에서는 조조 챔피언십(10월 24~27일), 멕시코에서는 월드 와이드 테크놀리지 챔피언십(11월 7~10일), 버뮤다에서는 버터필드 버뮤드 챔피언십(11월 14~17일)이 이어진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는 RSM 클래식(11월 21~24일)으로 가을 대회 일정은 마무리된다.
가을 대회 우승자에게는 2년간 PGA 투어 출전권, 내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시즌 개막전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권이 주어진다.
PGA 투어 비정규 대회의 일정도 확정됐다.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월드 챌린지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바하마에서, 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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