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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스타는 17일(한국시각) 'PSG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는 프랑스의 레전드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아이콘 지네딘 지단과 선수 시상식에서 재회했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홈 경기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빈 자리가 없었고, 음바페는 완벽한 스페인어로 레알 마드리드 팬에게 소감을 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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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옆에 있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지네딘 지단 전 감독과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며 '12년 전 지주(지단)는 한 소년을 우리 훈련장에 초대했다'고 했다. 그 소년이 음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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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 운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고 언젠가는 그 목표를 이룰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은 정말 운이 좋다'고 했다.
지난 여름부터 PSG와의 재계약이 없다는 얘기를 했다.
단, 음바페는 자신의 연봉을 극대화하기 위해 완전한 FA가 된 뒤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길 원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도 이적료 없는 음바페 영입을 선택했다. 단, PSG는 이 상황을 가만두고 보지 않았다. 결국 음바페가 받기로 했던 천문학적 사이닝 보너스를 양보하는 조건으로 음바페와 PSG는 합의에 성공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음바페는 유로 2024에서 부진했다. 오스트리아와의 예선 1차전 음바페는 불의의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마스크를 급하게 공수했지만, 마스크를 쓴 음바페는 위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결국 4강 스페인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음바페의 부진이 핵심 이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등과 호흡을 맞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