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맨유는 최근 수비진에 레니 요로를 추가하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스타트를 해냈다. 레알 마드리드를 제친 영입이었기에 팬들과 다른 구단들도 놀랄 수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로마노는 '계약 조건에 대해 이미 논의했으며,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못 나가더라도 맨유로 이적하길 원한다. 더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임에 따라 맨유와 PSG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 우가르테의 에이전트는 요로와 마찬가지로 호르헤 멘데스다'라며 우가르테 영입에 대한 현재 상황을 전했다.
Advertisement
스포르팅과 우루과이 대표팀 등에서 이미 활약을 선보인 우가르테의 기량에는 의심이 없었다. 마르코 베라티의 대체자로 넓은 수비 범위, 태클 능력, 중원에서의 볼 배급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줄 것이라고 예상되며 PSG의 붙박이 주전이 유력했다.
Advertisement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이강인, 워렌 자이르에메리까지 4명의 선수를 핵심 중원 선수로 기용하는 비중이 늘어나자, 우가르테의 입지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결국 시즌 종료 이후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둔 우가르테는 불과 한 시즌 만에 내쳐지며 매각 대상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도 '이제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을 위해 PSG와 대화 중이다. 우가르테는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잃은 후 이적을 위해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자신들이 지불했던 6000만 유로(약 900억원) 수준의 금액을 회수하길 원한다. 반면 맨유는 4000만 유로(약 600억원) 수준에 영입하길 위해 협상 중이다. 우가르테는 중원의 파괴자로 묘사됐으며, 맨유가 더 높은 순위를 노릴 수 있게 해줄 능력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요로를 품으며 여름 이적시장 큰 변화를 예고한 맨유가 중원에도 특급 자원을 데려오길 희망 중이다. 우가르테 또한 맨유 이적으로 꺾인 경력을 다시 끌어올릴 기회를 잡길 원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