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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서 라모스(지명타자)-전민재(3루수)-강승호(2루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박준영(유격수)-김기연(포수)-조수행(우익수)-정수빈(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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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은 "둘 다 오늘도 출전이 힘들다고 한다"면서 "양의지는 대타 정도는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전날 팔꿈치가 불편해 선발에서 제외됐던 라모스는 이날 선발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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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는 홍창기(우익수)-오지환(유격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안익훈(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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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전날 오스틴이 투런포, 문보경이 솔로포를 치며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을 상대로 2이닝 동안 6점을 뽑으며 신바람을 냈다. 하지만 3회초 내린 비로 노게임이 되며 기록이 모두 무효가 됐다.
LG 선발 손주영은 벌써 4번째 두산전에 나선다. 4월 14일 첫 등판에서는 4이닝 5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2자책)으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고, 두번째인 5월 4일에도 6이닝 9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팀이 2대3으로 패하며 또한번 패전투수가 됐다.
세번째 만남인 5월 31일엔 5⅓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6대3의 승리로 승리투수가 됐었다.
두산 상대로 1승2패 평균자책점 3.52의 준수한 성적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