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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양쪽 측면을 강화하기를 원한다. 리버풀 새 감독 아르네 슬롯은 공격수 보강을 노린다. 쿠보 영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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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5500만파운드 짜리 이적'이란 쿠보 타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 영입을 뜻한다. 지단이 리버풀에 쿠보 영입을 꼭 성사시키라고 충고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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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무려 5년 전에 했던 쿠보에 대한 칭찬 발언을 가지고 익스프레스가 이러한 기사를 작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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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2019년 레알과 마요르카의 경기 전 지단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며 과거 발언을 조명했다.
지단은 "그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많은 경기를 뛰고 있다. 우리가 원했던 것이다. 그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매우 흥미로운 선수다. 그가 잘하고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그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그의 미래는 여름이 돼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돌아온 쿠보는 다시 임대 보내졌다. 2022년 결국 레알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했다.
익스프레스는 '쿠보는 소시에다드에 입단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양쪽 날개는 물론 중앙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10번으로도 뛰었다. 일본인 플레이메이커의 다재다능함은 공격진 깊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리버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쿠보와 계약하면 여러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다'고 조명했다.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쿠보 영입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지단의 칭찬을 간과하고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관측했다.
한편 스포니치는 '스페인 1부리그 레알소시에다드의 쿠보가 잉글랜드 명문 리버풀로 전격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협상은 이미 최종 단계'라고 기대했다.
스포니치는 '쿠보 자신도 세계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적극적이라고 한다. 이적료와 연봉은 모두 일본 축구 사상 최고액의 초대형 계약이 될 전망'이라고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