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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은 일본과 대한민국으로 이어진 토트넘의 동아시아의 투어에서 제외되면서 2024~2025시즌 전력 외로 분류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힐의 임대 구조에 대해 '힐은 1500만 유로(225억원)의 바이아웃이 포함된 계약으로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며, 지로나가 힐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된다. 힐이 지로나행을 원하지 않을 경우 다른 구단과도 협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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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앓던 이를 뺐다. 기대는 컸다. 토트넘은 2021년 여름 세비야에서 뛴 힐을 품에 안았다. 이적료 2500만유로(약 375억원)에 에릭 라멜라까지 포함시켜 힐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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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선 24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특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힐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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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는 지난 시즌에도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사타구니 수술을 받고 잔류했다. 겨울이적시장에서도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와 피오렌티나, 잉글랜드의 브라이턴, 네덜란드의 아약스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힐이 임대를 거부했다.
힐은 지난 시즌 안일한 플레이로 손흥민의 분노를 유발, 도마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12월 맨시티(3대3 무)와 브라이턴(2대4 패)전에서 크로스 타이밍에서 무리한 슈팅, 반박자 늦은 패스로 손흥민의 질타를 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