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나날이 커지는 해외 골프 수요, 항공사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2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왕복편을 주3회에서 주 5회로 증편한다. 제주항공도 9월 14일부터 가고시마 주3회(화, 목, 토) 정기편 취항에 나선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규슈 일대로 이어지고 있는 해외 골프 수요와 무관치 않다.
일본 열도 남부에 위치한 규슈는 연평균 기온 17~19도로 온화한 기후가 특징. 오래 전부터 국내 프로-아마팀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얻었다. 코로나19 이후엔 국내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골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쇼골프가 인수한 일본 가고시마의 사쓰마골프&온천리조트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쇼골프가 지분을 100% 인수한 사쓰마골프&리조트는 코스 환경 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들여왔다. 특히 숙식이 가능한 리조트 시설 뿐만 아니라 온천-실내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고,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위한 직원 파견까지 더해져 국내 골퍼 뿐만 아니라 일본 골퍼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회원권 창립 구좌는 2개월 만에 완판됐고, 1차 구좌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골프계 관계자는 "쇼골프 인수 후 사쓰마골프&리조트 내장객은 전년 대비 150% 증가했다. 가고시마 지역 골프계에서도 이런 성장세와 한국인 골퍼들의 방문, 항공편 증편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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