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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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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를 비롯, 5개 전종목을 석권했다. 임시현(21·한체대)과 김우진(32·청주시청)은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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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의 관건은 경험이었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세 선수 모두 올림픽 첫 무대였다. 지난 도쿄올림픽 주역 안 산을 비롯해 강채영 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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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여자 단체전 10연패가 걸린 무대였다.
하지만,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 뿐만 아니라, 개인전, 그리고 혼성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경험부족의 우려와 달리, 세 선수는 모두 개인전에서 4강까지 진출하면서 한국 양궁의 품격을 보였다.
임시현은 이날 "3개의 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무게가 어떠냐"는 질문에 "목 디스크가 걸릴 것 같다. 이번 대회 최종 목표가 여자 단체전 10연패였다. 결승 슛오프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인천공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