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21기 옥순이 영철과 만났다.
6일 옥순은 "연예인이다~ 여기는 대구♥"라며 영철을 태그했다.
'나는 솔로' 21기로 인연을 맺은 영철은 옥순을 보기 위해 서울 대치동에서 대구까지 가 커피 타임을 가졌다.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지금 따로 옥순을 만난 영철, 두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21기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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