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송파리틀야구단A팀(이하 송파리틀A)의 육성반이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송파리틀A는 지난 7월 31일부터 4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아이리그)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아이리그는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종목별 유청소년클럽리그 사업에 선정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시도별 리그 구성 등을 거쳐 2022년 출범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송파리틀A 육성반은 전통적으로 강한 수비와 주루플레이에 더하여 포수 겸 4번타자 김로휘 선수의 그라운드홈런 3개를 포함한 공격력까지 폭발했다.
리그 우승의 하이라이트는 3일의 분당판교리틀과의 경기. 송파리틀A는 3승, 분당판교리틀은 2승1무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 승자가 팀이 사실상 리그 우승을 확정 짓는 상황이었다.
양 팀 모두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3회까지 3대2 스코어로 팽팽히 진행되었으나 송파리틀A가 4회말 2점 추가점을 내며 5대2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송파리틀A 육성반 이규형 감독은 "뜨거운 태양 아래 비지땀을 흘려가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함께 지도해준 양자영 코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송파리틀A는 고덕글로벌리틀과의 첫 시합에서 13대2 승리를 시작으로, 노원구리틀 7대2, 남양주한강리틀 12대2, 분당판교리틀 5대2, 마포구리틀 13대2로 5전 전승하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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