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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11회에서는 JU건설을 오랫동안 갉아먹어 온 거대 쥐새끼를 찾아내기 위해 질주하는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자금의 행방과 함께 비자금의 시작인 사장 황건웅(이도엽)이 맞이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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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차일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오히려 맹렬히 반격에 나서며 통쾌함을 선사해 왔다. 이번에도 신차일은 비자금의 존재를 확인한 후 감옥에 있는 서길표(김홍파) 전무를 찾아가 "회사의 치부에 대해 잘 알 것 같아 찾아왔다. 제보를 해주면 회사 차원에서 탄원서를 써주겠다"고 회유해 그에게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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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신하균은 점점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신차일의 상황과 감정에 맞아떨어지는 적절한 농도의 연기와 대사, 호흡으로 강력한 흡인력을 자아내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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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사합니다'는 신차일이 결정적인 단서를 손에 넣으면서 가장 강력하고 큰 규모의 감사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의식을 잃은 그가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