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년을 책임질 차기 에이스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무려 5000만 파운드(약 871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영국 팀토크 등 현지 매체들은 11일(한국시각) '브라이튼의 에이스이자, 라이징 스타 에반 퍼거슨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의 소속팀 브라이튼에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19세의 퍼거슨은 2004년 생, 올해 19세다. 아일랜드와 영국(잉글랜드)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일랜드 대표팀을 선택했다.
브라이튼의 유스팀 출신으로 2021년부터 브라이튼 1군에 가세했다.
아이랜드 국가대표로 12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문전에서 정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우 좋은 골 결정력과 슈팅 스킬을 가지고 있다. 침착성도 갖추고 있다.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왼발 역시 견고하다. 1m88의 좋은 신체조건에 피지컬을 이용한 파이널 서드에서 활용도도 다양하다. 육각형 스트라이커의 전형으로 차세대 최고 스타로 꼽힌다.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유럽 명문 클럽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첼시와 아스널 등에서 러브콜이 적극적이고, 맨유가 참전했다.
팀 토크는 '퍼거슨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U-21 선수 중 한 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엘리트 공격수로 맹활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맨유는 이미 지르크지, 회이룬 등 두 명의 젊은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그렇지만,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퍼거슨을 영입하려 한다. 그만큼 퍼거슨의 잠재력을 강력하게 보고 있다. 향후 맨유의 공격진을 이끌 수 있는 재목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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