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은 "지금까지 우리는 위가 보이지 않았다. 밑을 보며 싸웠다. 7등 8등 9등, 잘못하면 강등권이었다. 이런 싸움을 하다가 1, 2라운드가 지나갔다. 휴식기를 지나면서 위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5등 4등도 보인다"며 역경의 시간을 돌아봤다.
김기동 감독은 "그래서 오늘 중요했다. 다음 제주 경기까지 올해 1년 농사가 달린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준비했다. 4등과 차이를 좁혀가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해야하지 않나 싶다. 벌써 ACL을 노린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단단하게 만들면서 선수들과 소통하며 목표를 잡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