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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대를 앞둔 그리는 "남은 시간이 24일이다"라며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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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의 해병대 입대 소식에 MBC '진짜 사나이 2' 해병대 출신이자, 김구라 친구인 임원희와 허경환이 그리를 방문했다. 아직 해병대가 될 준비가 덜 된 그리를 보고 탄식을 내뱉은 두 사람은 그리가 입대 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병대식 고난도 훈련, 인간의 극한을 경험한다는 '해병대 극기주 훈련'까지 전수해 그리의 혼을 쏙 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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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실제 훈련 때 만큼의 식사량을 보고 "아 좀 적다"라고 말했고, 임원희와 허경환은 "불만이 많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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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그리에게 "여자친구가 있냐"라고 물었고, 그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한 5~6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근데 입대 하면 받아줘도 문제다. 입대를 하면 기다릴 수 밖에 없지 않냐. 그것도 걱정이다"라며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음을 고백했다.
허경환은 "군대를 기다려 달라고 하는 건 책임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또 기다려 준다고 했는데 고무신을 거꾸로 신을 수 있다"라며 "근데 군대를 기다려 주면 결혼 생각도 있냐"라고 물었다.
그리는 "내 계획대로라면 상대가 만약 기다려준다면, 2~3년 안에 결혼하겠죠"라고 파격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허경환은 그리의 대답에 "나 같으면 고백한다"라고 응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