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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번 여름 또 다른 2006년생인 루카스 베리발과 아치 그레이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2007년생 유망주와는 파격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주인공은 마이크 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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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도 주목했다. 'BBC'는 이날 '토트넘이 10대 유망주 무어와 계약했다. 이는 무어의 첫 프로계약'이라며 '토트넘은 무어의 17번째 생일 다음날, 프로선수 자격을 얻자마자 프로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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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만하다. 무어는 지난 5월 15일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연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만 16세277일의 깜짝 등장이었다. 그는 토트넘 역대 최연소 1군 출전 기록을 새롭게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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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활약으로 무어는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의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토트넘은 프로 계약으로 라이벌팀들의 관심을 서둘러 진화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고무됐다. 그는 최근 "무어가 이제 17세가 됐다는 건 정말 놀란운 일이다. 우리는 그를 지난해 말에 1군 환경에 데려왔다. 그는 18세 이하와 21세 이하 팀에서 뛸 때마다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어 "무어는 아주 어린 선수지만 1군에 정말 빨리 적응했다. 그는 프리시즌에서도 경기와 훈련에서 정말 잘 해냈다. 그가 우리 아카데미를 거쳐서 이미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토트넘으로선 좋은 일"이라며 "그는 여전히 어리다. 우리의 역할은 그가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이 모처럼 '대어'로 성장할 유망주를 품에 안았다. 무어의 미래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