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프로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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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A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허웅에게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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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웅 측은 "A씨가 2021년 임신을 하게 되면서 갈등이 생기자 5월 말부터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 소속 구단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며 A씨를 고소했다.
다만 경찰은 A씨와 지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는 허웅 측의 고소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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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허웅에게 폭행을 당한 뒤 원치 않는 성관계로 임신을 하게 됐다며 허웅을 강간 상해 혐의로 맞고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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