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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원정경기에서 1-0 승리한 아약스는 1, 2차전 합계 1-1 무승부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 소요된 시간은 무려 25분, 총 34명이 '네버엔딩' 승부차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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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스코어 13-12는 유럽클럽대항전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승부차기 점수다. 역대 1위는 지난시즌 유럽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예선에서 글렌토란(북아일랜드)이 그지라 유나이티드(몰타)를 승부차기 스코어 14-13으로 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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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승부차기 키커 34명은 세계 신기록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 이스라엘 3부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SC 디모나-심손 텔아비브전에선 승부차기 키커 56명이 슛을 주고받았다. 디모나가 23-22로 승리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22년 3월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워싱턴과 베들링턴의 에르네스트 암스트롱 메모리얼컵 1라운드에서 기록한 54명이었다. 당시 워싱턴이 25-24로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