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율희는 22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율희는 '언니 사진 너무 아윤이랑 똑같다'는 말에 "하는 행동도 나 어릴 때랑 너무 똑같아"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딸들. 이때 브이 포즈와 함께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율희는 "사진만 찍으면 웃긴 표정 짓는 거 보고 우리 엄마가 나 어릴 때라고"라며 "그래서 옛날 가족 여행 사진 보면 난 엽사 밖에 없더라"며 자신과 똑 닮은 딸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또한 율희는 '요즘 너무 외롭고 불안하다. 주변 친구들은 다 남자친구 있는데 이러다 나만 솔로일까봐 겁난다'는 말에 "그냥 열심히 내 할일 하며 지내다 보면 인연이 찾아올거다"고 조언했다.
이어 율희는 "남자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을 수 있다. 충분히. 외롭고 불안해서 시작하는 연애 말고 좋은 사람이라 함께하고 싶어서 시작하는 연애하자"며 "그리고 솔로면 뭐 어떠냐. 좋은 사람 나타날거다"고 답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율희는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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