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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대한축구협회의 승인을 받은 각 축구팀 지도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소속팀 어린이의 패스 실력부터, 드리블, 볼컨트롤, 슈팅, 움직임(스피드, 민첩성 등)까지 5개 영역을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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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각 교육기관에서 심사를 통해 띠를 부여하고 최종 품/단은 국기원에서 관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KFA 챌린지'도 1~14 등급까지는 대한축구협회가 승인한 각 팀에서 기량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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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챌린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축구팀이 되기 위해서는 대한축구협회가 요구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 조건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D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한축구협회에 신청하고 승인받은 뒤, 소속 팀 어린이들을 등록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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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번 'KFA 챌린지' 도입을 위해 지난 2년간 약 160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석달 동안 지도자와 유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어플리에이션 개발과 운영은 IT 전문기업 '위플레이라이트'에서 맡고 있다.
협회는 또 "어린이들이 상위 등급에 도전하면서 축구 기술 향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지도자들은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팀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