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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신체활동 소외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짐에 따라, 협회는 사각지대 없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청소년체육활동지원 사업(여학생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 중, 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45개 학교에서 1회 2시간씩, 총 24회의 강습을 제공한다. 강습에 참여하는 학교는 파견되는 전문 강사의 지도를 따라 강습 참여와 더불어 각종 배구대회에서 입상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협회는 여학생에 적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체육활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배구에 대한 흥미와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증진, 자기효능감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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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맞춤형 스포츠 모델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전국 10개소 초등학교에서 10차례의 시뮬레이션(강습)을 통해 현장에 적합하게 보완된다. 완성된 교재는 영상과 e-book 형태로 배포되어 누구나 전문 강사의 도움없이 쉽게 배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협회는 본 사업을 통해 배구가 초등학생이 배우기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유소년리그(아이리그) 출범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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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학생심판 양성교육은 전국 초(4학년 이상), 중, 고등학교 대상으로 전문 심판이 심판 교육을 통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5개소 대상으로 1회 2시간씩, 총 9회 운영되며, 본 강습을 수료한 학생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및 협회대회에서 운영요원 또는 선심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수증을 받는다. 작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에 참여했던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 학생이 협회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약하며 유의미한 진로 모색 및 가치관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협회는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에게 바른 인성 함양하며 진로 탐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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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강사는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인권교육 등 의무 교육을 이수한 전직 국가대표 선수 및 은퇴선수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지도와 함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강습에 참여한 모든 학교에게 강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강습에 필요한 물품을 강습 목적 및 대상에 적합하게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유소년 배구 강습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