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 'Light of Glory(Log, 영광의 시간을 기록하다)'을 공개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창단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를 밟는다. 광주는 ACLE 유니폼을 공개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구단의 업적을 기억하고 영광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 그리고 비상'이란 의미를 담은 패턴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광주의 위용을 표현했다.
필드 홈 유니폼은 광주의 상징색인 노란색 바탕에 흰색 옷깃으로 포인트를 줬다. 원정 유니폼은 구단의 세번째 색상인 남색을 주 색으로, 옆선은 노란색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민트(홈), 핑크(홈)를 주색으로 사용했다. '비상하는 주작의 거친 날갯짓'을 패턴화한 디자인을 담았다.
유니폼 화보도 특별하다. 영광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아 광주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5.18 시계탑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광주 만남의 광장 중 하나인 충장로 우체국 앞, 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촬영해 지역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유니폼 기획에는 광주의 공식 킷 서플라이어인 '켈미, 디자이너 '주모튜브'가 참여했다.
유니폼 화보 촬영에 참여한 이희균은 "디테일이 상당히 예쁘다. 구단 첫 ACLE 유니폼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멋진 것 같다. 멋진 유니폼과 함께 ACLE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는 유니폼 외에도 여권 케이스, 리유저블 백 등도 공개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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