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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박명수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선수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냐. 해설을 너무 잘했지만 선수들 결과가 좋으니 더 신나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준호는 "해설이 처음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준비했던 걸 다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선수들에 감사하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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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명수가 "선수 출신 입장에서 이번 올림픽 경기 중 기억나는 경기가 장면 있냐"라고 묻자, 김준호는 "많은 장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오상욱 선수 결승전 마지막 포인트 땄을 때"라면서 "오상욱이 이길 줄 알았지만 그렇게 깔끔한 동작을 할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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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오상욱 선수 외모에 대해서는 "지금 상욱이가 브라질 쪽에서 난리 났다. 브라질에서 극찬받은 게 처음이었다. 좋은 일이다"라면서도 "많은 분들이 상욱이가 잘생겼나, 제가 잘생겼나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비주얼과 능력으로는 상욱이가 더 잘생겼는데, 제 입으로라도 제가 더 낫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