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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날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5분, 42분 루이스 디아즈에게 연속골, 후반 11분 살라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0대3으로 완패했다. 전반 디아즈에게 2골을 내주는 과정에서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치명적인 실수가 았었다. 첫 골은 볼을 느슨하게 굴리다 상대에게 찬스를 내줬고, 두 번째 골 10초 전 태클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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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텐하흐 감독은 이 의혹을 일축했다. "경기 후 드레싱룸에서 그를 만났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하프타임 경기장을 떠난 게 아니다"라고 영상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을 빠르게 부인했다. 하프타임 교체에 대해선 "팀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0-2로 뒤지고 있을 때는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지고 있을 때는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 그럴 때 팀원들에게 칭찬을해줘야 한다. 계속해서 싸워야 할 고 더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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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많은 발전을 보여줬고, 자신이 얼마나 좋은 근성을 가진 선수인지 매우 자주 보여줬다. 자신의 커리어에서 들어올릴 수 있는 트로피를 모두 들어올렸다"면서 "우리 모두는 그가 미드필드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을 많이 봤다. 그는 그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이고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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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가 공을 잃었다거나 코비가 공을 놓쳤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들은 용감해지고 싶었기 때문에 공을 잃었다. 그건 축구의 일부다. 개인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말했다. "카세미루는 나보다 경험이 많다. 그는 축구가 무엇인지 잘 안다. 세계 최고의 클럽 2곳에서 뛴 선수"라고 인정했다. "코비도 아주 뛰어난 어린 선수다. 나는 코비가 더 많은 시도를 하면서 이 일을 하길 바란다. 카세미루와 코비는 우리에게 아주 큰 선수들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믿음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