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메인 이벤트에서는 미얀마의 강자 살라윈 펫농키(Salaween Petnongki)와 한국의 워리어 하트 권기섭이 -66㎏급 무에타이로 격돌한다.
Advertisement
권기섭(24·IBGYM)은 한국 입식 격투기 무대에서 활약해 온 실력파다. 23승 6패의 전적을 기록중인 권기섭은 뛰어난 기술과 링 위에서의 침착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상대의 허점을 공략하는 전략적 플레이와 강력한 타격 능력으로 많은 승리를 거둔 파이터다.
Advertisement
코메인 이벤트는 태국의 MMA 강자 욧카이껫 Y2K 페어텍스(Yodkaikaew Y2K Fairtex)와 한국의 하이어 김종필이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
Advertisement
김종필(24·성서쎈짐)은 한국 격투기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 데뷔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았지만,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복싱을 베이스로 한 뛰어난 타격 기술과 함께 그래플링에서도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도하는 전방위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공격적이면서도 유연하며, 언제든 상대의 허점을 노려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코메인 이벤트는 Y2K의 경험과 김종필의 젊은 패기의 싸움. Y2K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일 가능성이 크지만, 김종필의 기세와 타격 능력이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을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필에겐 세계 무대에서 자신을 각인시킬 절호의 기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