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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이 후원한 이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생선을 섭취하면 아이가 자폐증 진단을 받을 위험을 줄이고 나중에 자폐증 특성이 발달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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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영양소는 아기의 두뇌, 언어 및 청각 발달에 중요한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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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양제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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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참여한 하버드 의대 에밀리 오켄 박사는 "임신 중 식단과 태아 자폐증의 연관성을 보여준 연구"라며 "독성이 적은 안전한 생선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심장 및 뼈 건강 개선, 어린이의 과체중 또는 비만 위험 감소, 결장암 및 직장암 위험 감소의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임신부는 태아 발달을 돕기 위해 매주 220~340g의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다만 임신 중 수은 함량이 높은 해산물 섭취는 제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높은 수준의 수은이 검출되는 해산물은 황새치, 상어, 생조개류, 훈제 또는 가공된 생선 등이다.
수은 등 중금속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태아의 뇌와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며 학습 장애와 청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