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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호날두가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결정적인 득점을 터뜨려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득점 후 오랜 라이벌인 메시를 겨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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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포르투갈의 유로 우승은 월드컵 우승과도 같다. 나는 이미 포르투갈에서 내가 정말 원했던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나는 더 이상 그것(트로피)에 동기를 부여받지 않는다. 축구를 즐기는 것에 동기가 생긴다. 그러면 기록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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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메시는 지난 15년 동안 세계 축구를 지배했다. 호날두와 메시 중 누가 최고인가에 대한 논란은 매우 뜨거운 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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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이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오랫동안 달성하고 싶었던 숫자다. 경기를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포르투갈에서는 이미 내가 정말 원했던 트로피를 두 개나 땄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든 멋질 것이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 도전은 1000골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호날두와 메시는 최근 발표된 2024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
메시는 역대 최다인 발롱도르 8회 수상했다. 호날두는 5회 수상했다. 메시와 호날두가 모두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둘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발롱도르를 각각 5회씩 나눠 가졌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개인상이다. 작년 발롱도르에서 손흥민은 11위, 김민재는 22위에 올랐지만 둘 또한 올해에는 후보에 들지 못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