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한 팬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은 지난 7일 오전 10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16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밋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휴식기를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크게 2부로 나뉘어 1부에는 선수단의 훈련이 1시간가량 열렸다. 이날 모인 팬들은 천연잔디 구장 한편에 마련된 좌석에서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고, 팬들은 선수들의 멋있고 재밌는 장면을 담고자 사진과 영상을 연신 촬영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팬들이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작성했던 메시지를 바탕으로 Q&A 시간이 진행됐다. '오늘의 TMI', '내가 생각하는 패션 테러리스트인 선수는?, '무엇을 먹고 이렇게 키가 커요?' 등 질문들과 선수들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행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더운 날씨에도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팬들을 위하여 이한도 임민혁 라마스 등 선수단 10명의 애장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화를 비롯해 다양한 애장품이 경품으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다. 애장품 증정이 끝난 후에는 페신, 이동훈 김민승의 깜짝 댄스 신고식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후에는 선수단과의 단체사진 촬영과 하이파이브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고, 팬들은 조성환 감독이 준비한 커피차의 음료를 받고,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는 등 자유롭게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부산은 오는 15일 전남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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