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국 공영방송 BBC는 '케인은 웸블리에서 열리는 네이션스리그 핀란드와 맞붙을 때 잉글랜드 대표팀에 100번 출전한 10번째 선수가 된다. 31세의 그는 2015년에 데뷔했으며 99경기 66골을 기록하며 자국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고 조명했다.
Advertisement
케인은 "100경기 이상 출전한 리스트를 보면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 은퇴해서 돌아봤을 때 엄청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Advertisement
BBC는 '케인은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뒤 100골을 목표를 삼을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100골까지는 34골이 남았다. 산술적으로 150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앞으로 4~5년 절정의 기량을 유지해야 한다.
Advertisement
케인은 21세의 나이였던 2015년 3월 유로2016 예선 리투아니아전에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케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보고 영감을 얻는다며 존경심을 나타냈다.
1985년 2월생인 호날두는 39세다. 내년 2월 40세가 된다. 불혹이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여전하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6일과 9일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예선 크로아티아전 스코틀랜드전에 출전해 연속골을 폭발했다. 개인 통산 900~901호 골이자 A매치 131~132호 골이었다.
케인은 호날두보다 8년 늦게 태어났다.
케인은 "호날두가 901번째 골을 넣고 39세의 나이로 여전히 경쟁하는 것을 보면 가능한 한 오래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축구 경기를 사랑하며 무엇보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것을 사랑한다. 많은 것을 갈구하며 한계를 계속 넓히기로 결심했다"고 다짐했다.
BBC 축구전문가 크리스 서튼은 "그가 훨씬 오래 뛸 수 있는 이유는 많다. 지금 잉글랜드를 보라. 누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가겠는가. 그의 지능과 플레이 방식으로 볼 때 그는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빠르지 않지만 골 결정력이 대단하고 창조적이다. 수년 동안 계속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