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한 로셀소는 2019년 임대로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2020년 이적료 2700만파운드(약 475억원)에 완전 이적에 성공했지만 겉돌았다.
Advertisement
그는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 복귀했지만 이적이 유력했다. 현실은 달랐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셀소의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Advertisement
로셀소는 토트넘에서 108경기에 출전해 10골-8도움을 그쳤다. 반면 레알 베티스에선 2018~2019시즌, 단 한 시즌 활약하며 45경기에 출전, 16골-6도움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경악할 일은 또 있다. 레알 베티스는 로셀소와 계약하면서 엄청난 금액의 '바이아웃' 조항에 합의했다. 스페인의 'ABC 세비야'에 따르면 바이아웃 금액이 6000만(약 890억원)~1억유로(약 1480억원) 사이라고 한다.
로셀소는 토트넘에서 꽃을 피우지 못했지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다. 그는 코파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선물했다. 2021년에 이어 코파 아메리카 2연패에 성공한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포함해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카타르월드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종엔트리 승선에 실패한 로셀소는 코파아메리카 그 한을 풀었다. 로셀소는 메시로부터도 최고의 미드필더로 인정받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 로셀소를 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에 추천했을 정도다.
로셀소는 아직 레알 베티스에서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